미술교과서에도 실린 변웅필…'단순함 속의 완벽' 보여주는 개인전
자기 작품을 "특별한 것 없는 그림"이라고 소개하지만, 국내 8종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작품이 실린 작가 변웅필(50)의 개인전 '아무렇지 않은 날들'이 서울 삼청동 호리아트스페이스에서 7일부터 열린다.
작가는 캔버스를 만드는 것으로 작업을 시작한다.
한 작품을 그릴 때 보통 20자루 정도의 붓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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