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이 문경준, 유송규와 함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 첫날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나눠 가졌다.
문경준, 유송규와 함께 대회 첫날 선두 자리를 꿰찬 박상현은 시즌 2승이자 개인 통산 투어 14승을 노린다.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문경준도 "우선 컷이 없다는 점에서 마음이 조금 편안하다.시즌 동안 대회를 출전하면서는 그러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편하게 경기에 임하다 보니 오히려 샷도 자신 있게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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