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청춘교실의 숟가락 난타와 체조 등은 평생교육의 즐거움을 더하며, 참가자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령의 연세와 어려운 환경에도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평생학습의 발전에 기여한 8명의 학습자들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성과발표회는 평생학습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습자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잘 보여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모든 주민들이 배움의 기회를 갖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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