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섭 서울시의원이 전동킥보드(이하 PM, Personal Mobility) 사고 이용자 보호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보험제도의 전면 제검토를 촉구했다.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5)은 지난 4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교통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PM 사고가 지속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본인에 대한 보험 보장이 사실상 전무하다”며 제도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윤 의원은 “PM업계 내에는 아직 사업자 조합이나 협의체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보험료 부담을 이유로 이용자 안전을 외면하지 말고, 자기 신체사고 보장 강화를 위한 공동 협의체 구성과 보험제도 개선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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