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를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의원들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앞서 검찰은 1심에서 이들에게 각각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1심은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추징금 300만원,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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