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서해피격 사건 은폐’ 文 안보라인 5인에 징역형 구형···“국민 속인 심각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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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서해피격 사건 은폐’ 文 안보라인 5인에 징역형 구형···“국민 속인 심각한 범죄”

2020년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인사들에게 검찰이 실형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박 의원은 최후변론에서 “이대준씨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고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이 사건은 파면당한 윤 전 대통령이 기획·지시하고 국정원 일부 직원들과 감사원·검찰이 공모실행한 것으로 윤석열 정권의 조작이 60여 차례 재판에서 드러났다”고 말했다.

당시 서 전 실장은 이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뒤, 다음 날 새벽 관계장관회의에서 ‘보안 유지’ 조치를 지시해 사망 사실을 은폐하고 국방부 등을 통해 ‘자진월북’으로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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