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에서 저명한 최동호 시인이 지난 10월 30일,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을 찾아 ‘시와 노래의 만남’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최 시인의 시는 미국, 러시아, 이탈리아, 스페인, 헝가리, 몰도바 등에서 번역 출간됐다.
강연 후에는 김종회 촌장과의 대담과 청중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에는 최 시인의 아내이자 시인인 김구슬 시인이 남편의 시 '노인과 수평선'을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연이어 낭송해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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