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데스티니 우도기가 한 축구 에이전트에게 총기 협박을 당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지난 9월 한 축구 에이전트에게 총기로 협박당한 선수가 우도기로 밝혀졌다.그는 소속팀 토트넘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우도기는 토트넘 이적 직후 우디네세에서 임대 신분으로 한 시즌 더 뛰며 34경기 3골 4도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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