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범 삼성 감독이 5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관장과 2라운드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날 삼성은 89-75로 이겼다.
그러면서 “정관장을 상대로 2번 다 이긴 게 상성은 아닌 것 같다”며 “사실 정관장은 에너지 레벨이 워낙 높은 팀이다.유 감독님의 용병술이 기가 막히다.한창 좋다가 오늘 조금 떨어진 게 아닌가 싶다”고 상대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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