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10월 30일 분당 특별정비 예정구역 권역별 주민 설명회 주민들과 소통 장면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기 분당 신도시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7일 오후 3시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분당 특별정비 예정구역 2차 권역별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현·수내·분당·정자 권역 주민과 ▲2차 특별정비구역 선정 관련 추진 일정 ▲분당 재건축 지원센터 개소에 따른 역할과 기능 등을 안내한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통해 정비사업 추진의 현황과 계획을 주민과 직접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2차 후속사업이 특별정비구역 지정물량 1만2000호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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