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이달 심포지엄서 어나프라주 첫 연구자 임상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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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이달 심포지엄서 어나프라주 첫 연구자 임상결과 발표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이 ‘어나프라주’의 용법·용량 확장을 위한 첫번째 연구자 임상 결과를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심포지엄에서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그 결과 수술 마취 전부터 어나프라주를 투여받은 환자군은 위약군에 비해 수술 후 회복실에서 통증강도가 현저히 낮게 지속됐으며 구제약물인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 사용량 또한 감소했다.

특히 어나프라주를 수술 전부터 투여한 환자 중 43%는 마취에서 깨어났을 때 이미 4이하의 낮은 통증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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