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지방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가 체제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방자치단체장들 사이에서 힘을 얻고 있다.
4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따르면, 서울 한국방송회관에서 ‘지방분권형 개헌,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다’를 주제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가 열렸다.
이어 “지방분권형 개헌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중앙 중심의 일률적인 정책으로는 지역 소멸과 국가 경쟁력 약화를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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