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칼부림' 3명 살해 김동원측 첫재판 "범죄사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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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칼부림' 3명 살해 김동원측 첫재판 "범죄사실 인정"

서울 관악구의 피자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동원(41)씨 측이 첫 재판에서 기소된 범죄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4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씨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피고인은 총 3명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하고 범행 경위나 동기도 일반인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범행이 잔혹한 점, 치밀하게 준비해 범행을 저지른 점, 피해자가 살려달라고 애원했음에도 그대로 범행을 실행한 점 등에 비춰 재범의 위험성이 있어 전자장치 부착 명령과 보호관찰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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