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1994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대마초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과거 잘못조차 내 자신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박중훈은 4일 서울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에세이 ‘후회하지마’ 출간 기념간담회에서 이번 책에 1994년 대마초 흡연 혐의(대마관리법 위반)로 구속됐던 부끄러운 과거까지 솔직히 담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물론 모든 일을 낱낱이 다 밝힐 수는 없지만, 그래도 90년대의 대마초 사건에 대해서는 솔직히 이야기해야 이 책에 대한 신뢰가 생길 거라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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