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내내 눈물 '피자집 살인' 김동원, 혐의 모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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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내내 눈물 '피자집 살인' 김동원, 혐의 모두 인정

서울 관악구 조원동 한 피자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인테리어 업자 부녀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동원(41)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경찰이 서울 관악구 조원동의 한 피자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인테리어 업자 부녀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동원(41)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사진=서울경찰청 누리집)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이날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김씨는 2023년 10월부터 가맹점을 운영해 오면서 주방 타일 일부가 깨지거나 누수 현상이 발생하는 등 매장 인테리어 하자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던 중, 본사 및 인테리어 업체가 보증기간(1년) 경과를 이유로 무상 수리를 거절하자 피해자들을 살해하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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