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깨우는 울림’…일곱 법고, 세상에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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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깨우는 울림’…일곱 법고, 세상에 나오다

이달 30일 오후 6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모든 생명에게 전하는 ‘법’의 소리를 무대 위로 옮겨 대중과 소통하는 ‘법음-일곱 법고, 세상으로 나오다’ 무대가 펼쳐진다.

이 공연을 기획하고 무대에도 직접 올라 공연을 선보이는 김혜진 ㈔전통국악예술교육협회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수행의 공간에 머물러 있던 법고가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의 언어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각기 다른 수행 전통과 삶의 길을 걸어오신 7명의 스님이 한 울림, 한 마음으로 법고를 두드리는 장면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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