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프린스' 김성훈 감독, 이광수와 12년 만에 재회…대환장 생존 코믹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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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프린스' 김성훈 감독, 이광수와 12년 만에 재회…대환장 생존 코믹 로맨스

영화 ‘공조’, ‘창궐’, ‘수사반장 1958’을 통해 장르 불문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김성훈 감독이 올가을, 이광수와 손을 잡고 생존 코믹 로맨스 ‘나혼자 프린스’로 돌아온다.

영화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 분)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이다.

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의 웃음 보장 콤비로 한층 더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나혼자 프린스’는 오는 19일 전국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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