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수원FC 감독은 팀의 5년 연속 K리그1 잔류를 이뤄내려면 국내 선수들의 분발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올해 수원FC가 터트린 50골 중 35골이 외국인 선수들의 발끝에서 나왔다.
올해 수원FC는 외국인 선수들이 골을 넣지 못한 경기에서 단 1승(4무7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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