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0월 31일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열린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위와 같은 전 국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급여 적정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세션 좌장인 김재용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연구개발실장은 건강보험 빅데이터가 전국민의 사회경제적 수준, 의료이용, 건강검진결과, 장기요양이용 등 생애주기별 정보를 포괄하고 있는 패널데이터로서 잠재가치가 풍부한 국가적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단은 “보험자로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근거 생산을 통해 의료기관의 적정진료를 유도하고 국민이 합리적으로 의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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