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론] 공존을 배우는... 이주민과 함께하는 봉사
봉사는 그 요청에 응답하는 윤리적 관계의 실천이다.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고 배우는 상호문화소통(intercultural communication)의 과정이다.
이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공존의 윤리’를 배우는 교육적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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