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SK텔레콤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고등학교 때 기술 과목을 전공했다”며 기술적 이해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중심 경영 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CEO는 “AI 인프라를 중심으로 솔루션까지 확대하는 사업 기조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필요한 부분은 피보팅하고, 집중할 영역에 힘을 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SKT는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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