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부상 악몽을 떨쳐낸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2026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11월 A매치 홈 2연전에 나설 27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을 3일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14일 볼리비아(대전월드컵경기장), 18일 가나(서울월드컵경기장 이상 오후 8시)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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