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처럼 박수 칠 때 떠났어야’ 비판 듣던 살라, 마침내 부활포...“우린 괜찮아질 거다”

모하메드 살라는 득점과 승리 후에도 웃지 않았다.

리버풀은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2-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 소식통 ‘디스 이즈 안필드’ 또한 살라에게 준수한 평점인 7점과 함께 “리버풀은 살아난 살라를 원했고 마침내 성공했다.최근 몇 주 동안 훨씬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고 리버풀 통산 250골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살라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선물이었고 드디어 자신감이 돌아온 모습이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