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1위 김해FC는 2일 열린 2025 K3리그 29라운드에서 포천시민과 맞붙어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선두 경쟁을 했던 2위 시흥시민이 같은 라운드에서 패함에 따라 최종전을 앞두고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김해는 통합 K3·K4리그가 출범한 2020년에 전신 김해시청일 당시 첫 우승을 이뤄낸 후 두 번째 K3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K4리그 우승팀은 자동으로 K3리그에 승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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