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은 올해 3월 안동시와 영양·의성군 등에서 발생한 대형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서 벌목된 피해목으로 파티클보드를 생산했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약 90%가 소각 처리되는 산불 피해목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며 “최근 국회에서 진행된 ‘신 산림 국부론 포럼’에 참석해 산불 피해목의 활용 방안을 논의한 것과 같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국산 목재 선순환 방안을 지속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파티클보드는 버려진 폐목재와 임목 부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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