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감사패 수여식에서 "130년이 넘도록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온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이 존중받을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위해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패는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이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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