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와 함께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부산에서 군소 도서국·저개발국을 대상으로 ‘선박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 현장 교육프로그램(GHG-SMART)’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해수부는 군소 도서국가와 저개발국 해운·항만 정책담당자의 선박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GHG-SMART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성용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군소 도서국 등의 선박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및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해 국제 사회의 해양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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