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은 싸박이 후반 9분 시즌 17호골을 터트려 앞섰으나 후반 추가시간 대구 에드가가 세징야의 오른쪽 코너킥을 헤더 동점골(6호골)로 연결했다.
공교롭게도 수원FC의 다음 상대가 울산이다.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울산전이 정말 중요해졌다.좀 더 간절히 준비하겠다.상대가 디펜딩 챔피언이고 좋은 전력을 갖췄다고 하나 이긴다는 확신도,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도 전혀 하지 않는다”며 승리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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