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은 완판, 이번엔 잠잠"…새마을금고 카드 세대별 소비 성향이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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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은 완판, 이번엔 잠잠"…새마을금고 카드 세대별 소비 성향이 갈라

두 카드의 엇갈린 흥행 배경에는 세대별 소비 성향 차이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출시된 MG+W 하나카드는 출시 2주가 지났지만, 발급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두 카드가 이용금액 대비 혜택률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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