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행사장을 방문해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민간 소비가 심리개선, 소비쿠폰, 증시 활성화 등에 힘입어 3년 만에 최대폭 증가하며 3분기 성장(+1.2%)을 견인하는 등 새 정부 출범 이후 성장세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동행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단순한 할인행사를 넘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회복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며 소비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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