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첫 방송 이후 한결같이 전통 가요의 향수를 전해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1963년 KBS에 입사해 대한민국 대표 진행자로 활약해온 김동건 아나운서는 전현직 아나운서 중 최장수 MC로, 무려 33년간 ‘가요무대’를 이끌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40년 동안 프로그램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이 제일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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