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난 키울 자신 있지만…셋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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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난 키울 자신 있지만…셋째는 없다"

가족과 함께 자주 찾는 식당에 혼자가 혼자 밥에 반주를 곁들인 도경완은 셋째에 관해 얘기하며 "포기한 지 한참 됐다.지금 둘째 하영이가 초등학교 1학년으로 8살"이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예전부터 제가 자꾸 셋째 셋째 하는 이유가 가슴 아픈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제가 원래는 삼 남매가 될 뻔한 그런 입장이었다"며 "그거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식적으로 셋째 계획은 이제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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