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이황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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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황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고시

이천시 이황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흉물로 방치된 아파트 공사 재개 (조감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31일, 27년간 흉물로 방치된 장호원 이황리 아파트 공사 재개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7월 29일 이천시 건축심의 위원회에서 '장호원 이황리 아파트 주택사업 승인계획'이 통과돼, 장기간 멈춰있던 사업이 재착공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문제의 아파트 단지는 3번 국도 근처에 콘크리트 구조물이 흉물로 방치되어 많은 민원이 있었지만 사업 주체 간의 법적 분쟁으로 행정력이 미치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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