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볶행' 10기 영식, 백합 하소연에 기분 상했다 "입맛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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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볶행' 10기 영식, 백합 하소연에 기분 상했다 "입맛 없어"

‘나는 솔로’ 4기 영수 정숙과 10기 영식,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백합이 드디어 인도 여행의 마지막 장을 장식한다.

10월 31일 방송하는 ENA,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4기 영수 정숙, 10기 영식 백합이 인도 여행 최후의 날을 맞아 단체 회동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10기 영식은 4기 영수의 넋두리를 듣던 중 “4기 정숙님이 아니었으면 (4기 영수님이) 인도에 못 왔잖아.4기 정숙님이 먼저 픽스돼서 형이 매칭된 거잖아”라고 말해 4기 영수를 뜨끔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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