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글로벌 리더들과 마라톤 미팅을 이어갔다.
3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30일 베트남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면담했다.
신 회장은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롯데그룹은 약 40조동 이상을 투자하며 유통과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고용을 창출하고 투자 협력을 지속하며 베트남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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