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실세 후배 이신기와 승진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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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 실세 후배 이신기와 승진 싸움

(사진=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김 부장 이야기)에서 내년 임원 승진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김낙수(류승룡 분)와 도진우(이신기 분) 부장의 대립 구도가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전문대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빠른 속도로 부장 자리에 올라 김낙수와 동등한 위치에서 팀원들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중이다.

과연 김낙수는 도부장을 제치고 먼저 상무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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