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이면..."소방 숙소는 없고 경찰엔 기한 임박 음식"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순항하며 한국도 연일 굵직한 외교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철통같이 지키고 있는 경찰·소방에 대한 부실한 대처가 도마에 올랐다.
심지어 일부 소방에는 숙소조차 제공되지 않았다.
경찰관 A씨는 “도시락 오면은 차 안에서 먹는다”며 “지나가기 전에 한 시간 전에 나와서 준비하다가 끝나면 잠깐 차 안에서 잠깐 대기하다가….”라고 현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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