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이날 이사회가 자사 보통주의 10대 1 주식 분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주식 분할의 목적은 회사의 주식 옵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보다 접근하기 쉬운 범위로 회사 보통주의 시장 가격을 재설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할 조정된 가격의 주식 거래는 11월 17일 개장 때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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