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측이 '원주 케이팝 페스티벌' 측이 공개한 출연료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원주 케이팝 페스티벌과 관련하여 SNS에 게재된 사안 중 사실과 다른 점이 있어 바로잡고자 알려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어라운드어스 측은 "하이라이트의 해당 행사 출연료는 SNS에 게재된 금액과 확연한 차이가 있으며 관련 공연 계약금을 한 차례 입금받은 바 있다"며 "저희의 귀책사유가 아닌 주최측의 사정으로 인하여 행사가 취소되었지만 계약 당사자인 에이전시의 '계약금 반액 환불' 요청 및 도의적인 의미로 계약당시 선급금으로 입금 받았던 금액의 50%인 2,200만원을 이미 10월 13일에 입금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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