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28일과 29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고양시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고양시 공무원 인권현장 탐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친화적 행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민주화운동기념관을 탐방하며 인권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겼다.
이곳은 과거 인권이 유린되던 공간이자 동시에 민주주의 회복의 상징적 현장으로, 우리 사회가 걸어온 인권의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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