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승환이 7년의 시간을 넘어 다시 한 장의 정규 앨범을 세상에 내놓았다.
2018년 이후 7년 만에 발표되는 이번 앨범은 정승환의 자작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제목처럼 '사랑'이라는 감정이 남긴 온기와 잔향을 담아냈다.
정승환은 "정규라는 단어에는 늘 묵직한 무게가 있다.7년 만이라 더 그랬다"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제가 가진 음악적 정체성을 다시 돌아봤다.설레고, 한편으론 두려웠지만 그 두 감정이 공존하는 시간이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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