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생후 8개월 아들 홀로서기에 감격 "헛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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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생후 8개월 아들 홀로서기에 감격 "헛되지 않았다"

배우 심형탁이 혼자 일어선 아들 하루를 보고 감격했다.

심형탁은 "우리 하루 일어날 수 있다"며 하루를 유인했다.

하루는 기어다니다가 이내 두 발로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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