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희승 원장을 비롯해 역대 기관장과 직원들이 참석해, KIOST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 앞서, 지난해 11월 퇴역한 연구선 '이어도호'의 닻을 전시하는 제막식이 열렸으며, 역대 기관장들을 초청해 KIOST의 52년 발전사를 조명하는 'KIOST 특별회고전'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반세기를 넘어 이어온 KIOST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미래 해양과학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