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29일 오후 4시6분에 종료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오후 2시39분부터 만나 확대 오찬 겸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당초 이날 한미 정상회담은 오후 1시께 예정돼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도착이 늦어지면서 1시간 넘게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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