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경 국토부 1차관의 사퇴에 이어 ‘부동산 4인방’ 퇴진 요구와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각 촉구도 이어졌다.
배 의원에 따르면 문 정부도 집권 초기였던 2017년 6.19대책을 통해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 강화 등 수요 억제책을 썼고, 8.2대책으로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쓴 후 이듬해 9.5 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 등의 조치를 썼다.
부동산 정책을 주도했던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 ‘부동산 4인방’의 사퇴 요구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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