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등의 일반증인 채택을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면서 일반증인 채택 안건은 운영위 전체회의에 상정되지 않았다.
여야는 김현지 부속실장 등 일반증인과 참고인 채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대통령실 등 9개 감사 대상 기관의 기관장과 부서장 등 기관증인 출석요구의 건만 재석 24인 가운데 찬성 17인, 반대 7인으로 가결했다.
이어 "총무비서관이 아니니까 국회에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 이해하기 힘들다"며 "운영위에서 반드시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일반증인으로 채택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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