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은 그를 신뢰했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셀틱을 떠나면서 주전경쟁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셀틱은 지난 26일 리그 선두 하츠와의 2025~2026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39일 만에 경질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로저스의 사임으로 셀틱 복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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