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마약 카르텔을 취재하던 현지 기자가 살해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현지 시간) CNN은 멕시코 지역언론사 콘텍스토 데 두랑고(Contexto de Durango)에 근무하던 기자 미겔 앙헬 벨트란이 22일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벨트란은 마약 카르텔에 관한 취재를 이어가며 범죄 관련 뉴스를 다루는 블로그와 틱톡 계정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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