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원슈타인(2018년 데뷔)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2018년도 달팽이 둘”이라는 글과 함께 연인 지호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7년간의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이 게시물에서 과거 “2년 안에 내가 월 수익 100만 원도 못 벌면 헤어져야 한다고 그랬다”고 말하며, 그럼에도 지금까지 함께해 온 연인 지호에 대해 “내 커리어 초반부터 같이 만들어 온 사람이니까 우리는 반반 나눠 가지는 거”라고 설명했다.
최근 발매한 ‘달팽이2’는 그가 지난 시간 지호와 함께 쌓아온 커리어 여정이 반영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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