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위기 학교 살렸다…서천 마산면 농촌보금자리 9세대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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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 학교 살렸다…서천 마산면 농촌보금자리 9세대 입주

전국 최초로 폐교 위기 학교 인근에 조성된 충남 서천군 마산면 농촌보금자리 입주가 완료됐다.

서천에서 올해 마서면 서남초(1923년 개교)와 문산면 문산초(1935년 개교)가 폐교한 가운데 마산초는 마산면 내 마지막 남은 학교이다.

서천에서는 역시 폐교 위기에 놓인 화양면 화양초등학교 옆에도 내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농촌보금자리 10채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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